롤 페이커의 간지쩔었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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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02: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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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페이커의 간지쩔었던 일화

13년 롤드컵 당시
개최지인 미국 환경에 현지 적응 겸 연습하라고
라이엇에서 북미 슈퍼계정을 지급해줬는데
대부분 선수들은 전략 유출을 막기 위해 익명닉, 소위 바코드닉으로 플레이를 함
IlIlllIIlllIIIIl <— 이런식
근데 페이커는 자기는 전략 누출 상관없다는 식으로
익명닉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바코드닉 = 롤드컵 나오는 선수 라는 뜻에서 착안하여
‘바코드 킬러’라는 개쩌는 닉을 사용함

결과는 당연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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