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날개병원은 족부 및 족관절 치료의 전문성을 더 높이기 위해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교수인 최국진 원장을 영입해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영입된 최국진 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수부, 족부 전임교수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소아, 족부 전임교수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평촌서울나우병원 정형외과 원장을 역임했고 발목관절의 스포츠손상, 기형교정, 골절, 관절염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 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최 원장은 동국대 일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CA), 관절경적 발목인대봉합술, 아킬레스건파열 봉합술, 발목인공관절 수술 등 다양한 족부와 족관절 치료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족부관절 치료 강화에 더 큰 힘이 될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세계적 권위의 AAOS(미국정형외과학회) 학술 발표로, 연구도 인정받아 국내외 정형외과 의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은 “이번 최국진 원장은 족부관절 분야에서 다년간 임상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의료진”이라며 “이번 최 원장의 영입으로 족부관절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어깨와 무릎관절에 이어 족부관절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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