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래시포드, 맨유 떠나면 그대로 사우디 가나..."유럽 관심 NO, 주급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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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래시포드, 맨유 떠나면 그대로 사우디 가나..."유럽 관심 NO, 주급 너무 높아"

인터풋볼 2024-12-19 19:3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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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라 유나이티드
사진 = 가라 유나이티드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의 행선지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가 떠올랐다.

영국 ‘미러’는 19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7세 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었으나 폼 하락과 출전 시간 급락으로 인해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SPL 클럽들은 래시포드에게 맨유를 떠나는 것을 제안할 예정이며 영입 우선 목록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명단 제외된 뒤 폭탄 발언을 남겼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는 "나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맨유를 떠날 때 아마 힘들 것이다. 맨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 거다. 내가 떠난다면 내가 직접 말할 것이고, 나는 항상 빨간색이다. 맨더비 명단 제외는 처참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일이고 우리가 이겼으니 앞으로도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래시포드의 발언으로 인해 이적설이 급물살을 탔다. 심지어 래시포드의 발언이 있기 며칠 전 맨유가 래시포드 매각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더욱 힘을 얻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번달 초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 래쉬포드에 대한 제안을 받을 의향이 있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뒤 래쉬포드는 기량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정기적으로 선발 출전은 못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여러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는데, 실제로 원하는 팀은 없는 듯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소속 멜리사 레디 기자는 "현재로서는 래시포드에 관심을 가지는 팀은 없다. 경기장 밖에서의 래시포드의 행동과 현재 폼, 높은 주급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기량도 기량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주급으로 보인다. 현재 래시포드는 30만 파운드(5억)로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에 해당하는 주급을 수령하고 있다. 이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전 세계로 따져봐도 별로 없다.

‘미러’는 이어서 “래시포드는 유럽 내 이적을 선호하지만, SPL 클럽이 제공하는 엄청난 돈이 그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래시포드의 주급을 지불하려는 클럽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알 이티하드,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아흘리의 관심을 받고 있고, 알 카디시야도 래시포드를 주시하고 있다. 래시포드의 SPL 이적은 여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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