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리두와 이용자들의 지갑을 뜨겁게 만들고 있는 미야비 과장님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에서 열렸다.
호요버스는 19일 서울 성수에 위치한 ‘세퍼레이츠’에서 ‘젠레스 존 제로’의 겨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캐릭터 ‘미야비’가 등장하는 1.4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내부에서는 지난 6일에 공개된 ‘대공동 6과 스페셜 에디션’, 이른바 ‘미야비 에디션’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젠레스 존 제로’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세퍼레이츠’는 2호선 뚝섬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8번 출구로 나가게되면 미야비의 포스터가 팝업스토어까지 붙어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대기열이 생겼는데, 혹시 모를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호요버스가 외부에 난방 시설을 제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스태프에게 예약을 보여주면 지하와 1층으로 나눠진 행사장 내부로 입장할 수 있는데, 입장하는 길에서 대공동 6과 멤버들의 등신대와 겨울 팝업스토어 특별 만화가 전시되어 있었다.
행사장 지하에서는 ‘젠레스 존 제로’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데, ‘대공동 6과 스페셜 에디션’ 굿즈를 시작으로 방부 쿠션, 핑거보드 키링, 미니 코롯타,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젠레스 존 제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신입 조사원증 만들기’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었다.
1층에는 클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공동 조사원 임무’ 미니게임과 ‘아이폰 16 Pro’로 ‘젠레스 존 제로’를 체험할 수 있는 ‘애플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가 애플이 최초로 게임사와 협업한 팝업스토어이기에 ‘애플 존’에서는 ‘아이폰 16 Pro’, ‘아이폰 16 Pro Max’, ‘에어팟 Max’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미야비를 비롯한 ‘젠레스 존 제로’의 모든 캐릭터를 6돌파로 사용할 수 있어, 방문한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애플 존’ 만큼은 꼭 참여하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장 구경을 끝내고 나오면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젠레스 존 제로’의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총 3종의 메뉴가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며, 매일 선착순 200명은 ‘미야비 과장님’ 쿠키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대공동 6과 스페셜’에디션의 별도 굿즈들은 윗치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미야비 아크릴 티켓, 키링 등이 포함된 세트로 오는 25일까지 사전 주문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예약된 굿즈들의 배송은 오는 25년 2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홍대 ‘원신 PC 라운지’에서 수령할 경우 ‘미야비 코스터’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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