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결혼정보회사 방문 의지를 보였다.
18일 안재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SUB] 2024년 안재현 유튜브 1년차 결산 회의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현은 "2024년도 얼마 안 남았다. 한 해를 돌아보고 어떤 콘텐츠가 괜찮았나. 어떤 콘텐츠를 찍는 게 좋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안재현은 "주1회 업로드가 생각보다 힘들더라. 가내수공업이라"라며 유튜버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초기 '힐링' 컨셉으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의 목적은 이뤘냐는 제작진의 말에 안재현은 "이룬 것 같다. 이게 채워지니까 일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의욕을 보였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던 당시 핸드폰 카메라가 어색했다고. 현재까지도 브이로그를 시도하면 어색해서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년계획으로 "결혼정보 회사에 가서 내 점수 확인하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요리와 건강검진 등 새해에 이어질 새로운 아이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안재현은 "2024년에는 안재현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조회수와 구독자 수 늘리기를 목표로 삼아서 유튜브를 잘 운영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한편 안재현은 2009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해 2013년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JTBC '끝사랑' MC로 활동했다.
사진=안재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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