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한금융그룹의 진옥동 회장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서 "셀프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주도권을 갖고 임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각 그룹사의 신입직원들이 참여했다.
진 회장은 18일 강연에서 신입사원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작은 움직임이라도 매일 반복하면 몸과 마음이 정돈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며 규칙적인 일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숨쉬기 운동 같은 루틴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수는 신한금융그룹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조직 내에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셀프 리더십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 진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앞으로의 업무에 대한 기대와 함께 주도적인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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