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강사와 재학생을 포함해 약 1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현철 박사(청소년정책연구원 전임 원장)가 ‘AI는 교육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영화로 이해하는 AI’라는 접근 방식으로 SF영화 속 개척 행성의 미래와 AI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소개했다.
이어 AI 맞춤형 교육, 디지털 교과서 제작 등 디지털 전환 시대와 청소년 교육과 건강한 학습 환경에 대한 진단으로 AI 시대 교육의 변화와 지향점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종대 교육대학원은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재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교강사와 학생들 간 네트워크 형성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최우수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전문지식 햠양과 세미나·포럼·학술대회·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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