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새마을부녀회, 행복 두배 사랑의 김장 나눔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애) 주관으로 동래구 동해선 동래역 일원에서‘행복 두 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래구새마을부녀회 최경애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하여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325세대에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동래구새마을부녀회후원회와 부산충렬라이온스6지역, 삼원기업사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500만 원 상당을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최경애 동래구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인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올해도 새마을부녀회의 김치가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새마을부녀회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넣었다”며"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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