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휴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사진제공은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
신 신임본부장은 세광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전력공사 입사해 요금기획처 요금정책실장, 요금전략처장, 서울본부 노원도봉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신 본부장은 한전 본사와 사업소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오랜 실무 경험과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신임본부장은 "안전을 기본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에너지 가격상승에 의한 재무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상문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