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윤박, 한파에도 '자기관리'…귀 빨갛게 언 채로 산책

'6살 연하♥' 윤박, 한파에도 '자기관리'…귀 빨갛게 언 채로 산책

엑스포츠뉴스 2024-12-19 17:5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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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윤박이 한파를 무릅쓰고 산책하는 근황을 알렸다. 

19일 윤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해 좋은 날 산책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모자를 눌러쓰고 편한 패딩 차림으로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윤박의 빨개진 귀를 보면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가늠이 갈 정도. 특히 윤박은 꾸미지 않은 얼굴에도 티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패딩 너무 예뻐요", "함께하면 추위가 완화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박은 23년 9월에 6살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윤박은 25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윤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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