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일출_케이블카와 대교 모습<제공=사천시>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1월 1일 해맞이를 위해 케이블카를 오전 6시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카를 타고 대방정류장에서 각산(해발 408m) 정상까지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각산전망대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하며, 새해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산전망대 수용 인원은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된다.
▲연말연시 특별 이벤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넘겨 Dream' (12월 23일~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각산정류장 3층 포토존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HAPPY WINTER~! 평일 조조할인 이벤트' (12월 23일~2025년 2월 28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용료를 3000원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한재천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객들이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안전하고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연말연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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