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전KPS에 따르면 ESG경영 혁신대상은 연세대 지속가능경영연구센터, 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 등이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심사하며 성공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문화 확산과 혁신사례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발·송전 설비 토탈 정비 서비스 기업으로서 업에 기반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성과와 원전 생태계 복원 지원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는 한국ESG기준원 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DJSI Korea(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16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서스틴베스트 7년 연속 AA 등급 달성, 2024 지속가능경영 유공 산업부 장관 표창 등 다양한 대외기관에서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김홍연 사장은 "한전KPS의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이 대외 수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입증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정과제 이행과 국민을 향한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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