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2024년 뉴질랜드 치기공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호주 조리&HT 해외취업 연수과정의 통합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 치기공 해외취업 연수과정 4명, 호주 조리&HT 해외취업 연수과정 5명으로 총 9명의 학생을 뉴질랜드 및 호주로 파견한다.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해외 구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어학교육 및 직무역량 교육을 약 6개월 기간동안 성실히 이수했다. 김성규 총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에서 배운 실무 경험 기회를 발판으로 해외에서 자신감을 갖고 생활한다면 앞으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뉴질랜드 치기공 취업연수생 김지후(치기공과 3학년) 학생과 호주 조리&HT 취업연수생 관광호텔조리과 장동원(관광호텔조리과 2학년)학생은 과정별 대표로 ”대학에서 해외에서 취업을 도전할 수 있는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주신만큼 해외에서도 자신감과 실력을 가지고 현지 산업체 치과기공사 및 조리사로서 그동안 연수 과정 동안 배움을 토대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외에서 취업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참여 학생들은 2025년 1월 18일 뉴질랜드 및 호주로 출국해 3주간 현지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교육 이후 직종별 산업체 취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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