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17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보도 채널인 PIX11 뉴스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피프티피프티는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8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으로 소개됐고, 멤버들은 PIX11 뉴스 라이브에서 겨울 시즌송 ‘Naughty or Nice(너티 오어 나이스)’를 열창했다.
또 멤버들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진행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겨울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음색과 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가 가빠르게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라이브 미쳤다”, “영어 하는 멤버들 있으니 인터뷰도 잘하네”라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핫한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9일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겨울 시즌송 ‘Winter Glow(윈터 글로우)’의 수록곡 ‘Naughty or Nice’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즈 요소가 가미된 팝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노래다.
지난 16일 뉴욕에서의 공연으로 첫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성공적으로 끝낸 피프티피프티는 곧바로 뉴욕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피프티피프티는 남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PIX11 News 영상 캡처]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