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6000층까지 최적 덱 구성법은

[공략]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6000층까지 최적 덱 구성법은

이포커스 2024-12-19 17:0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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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방치형 RPG의 완성형, 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가 지난 18일 신규 영웅 '단테스'를 출시했다.

'단테스'는 '아크 쉐도우'의 완벽한 상위 호환 영웅으로, 추후 스테이지가 확장될 때를 대비해 픽업 뽑기를 미리 해 둬야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모든 유저들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6000 스테이지에 도달하기 위해 구성해야 할 구간별 덱 구성법은 어떻게 될까.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우선 반드시 들어가야 할 영웅들의 명단에는 스턴 및 불사, 회피 감소 스킬의 '진 데스나이트', 명중, 물리 방어 감소와 스턴의 '성기사', 피해 증폭과 대미지 리덕션 감소의 '단테스', 치명타 확률의 '질리언', 치명타 저항 감소의 '애로우 마스터' 등 5인이 있다.

이제 남은 3자리에 스테이지 구간이나 자신의 스펙에 따라 투입되는 영웅이 달라진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무적기를 보유한 '커츠'는 상대 보스의 대미지가 아프게 들어온다고 생각되면 투입해 덱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소드 마스터'는 속성을 타지 않고 보스의 체력을 빠르게 깎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덱이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갖췄고, 빠르게 스테이지를 밀고 싶을 때 추천한다.

속성 영웅들도 있다.

2801~3500층의 불속성 보스 상대로는 '제럴드', '수라', '아크 위자드'가 들어갈 수 있으며, 물속성 보스가 등장하는 3501~4300층에서는 '에스트렐', '쉐도우 마스터', '엑시드'를 넣을 수 있다.

다음 4301~5300층 바람속성 보스를 상대할 땐 '제이든', '라인하르트', '드리아데', '바포메트'가, 마지막 5301~6000층에서는 땅속성 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아크 나이트'와 '포노스 오크 궁수'가 투입될 수 있다.

끝으로 정리하자면 '진 데스나이트', '성기사', '단테스', 질리언', '애로우 마스터'를 고정으로 둔 채 '커츠', '소드 마스터', 여러 속성 영웅들 중 상황에 맞게 3자리를 채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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