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6차 상생음료인 ‘해남 찐 고구마 라떼’의 원부재료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자체 개발한 상생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해남 찐 고구마 라떼는 해남 자색고구마를 활용해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인 군고구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음료명에 지역명과 특산품을 반영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의미도 담았다.
스타벅스는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6만 잔 분량의 음료 원부재료를 전달했다. 지난 2022년 1차부터 현재까지 스타벅스는 총 820개 소상공인 카페에 36만 잔 분량을 지원했다.
정윤조 스타벅스 운영담당은 “앞으로도 카페업 소상공인의 동반자 역할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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