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수원 사랑의 산타’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임직원들이 ‘수원 사랑의 산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건협 경기도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KT위즈와 ENA,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행사는 수원지역 52개 단체, 77개 팀 252명의 시민과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2~4명의 자원봉사자가 팀을 이뤄 관내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 쌀, 과자 세트, 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 선물을 전달했다.

 

건협 경기도지부 임직원들은 산타 복장으로 취약계층에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하며 온정을 나눴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