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연말 훈훈한 기부 잇따라

남양주시 조안면 연말 훈훈한 기부 잇따라

와이뉴스 2024-12-19 16:30:51 신고

3줄요약

 

[와이뉴스] 남양주시 조안면에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훈훈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류제풍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과 한태현 조안면 주민은 1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각 30포를 기부했다. 류제풍 회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한태현 씨는 3년째 양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류제풍 회장은 “연말과 연시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쌀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태현 씨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쌀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어 기부를 시작했다. 쌀을 받고 마음 든든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조안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조안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기관과 단체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에서는 △별난버섯집 △과일나무 △백록도예연구소 △사계절찐빵 △시우리교회 △진중교회 △전문식 씨 △김건호 씨 △이용주 씨 등의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다.

Copyright ⓒ 와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