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학교기업 계원창작소와 ㈜마켓발견은 지난 14일에 2024년 마지막 업사이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업사이클 워크숍에는 윤혜신 YOON&CO(윤앤코) 대표(계원예술대 전시콘텐츠디자인과 겸임교수)가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폐자원이 문화콘텐츠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다양한 업사이클 파트에서 일하는 업사이클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업사이클에 대한 접근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서 Melting Poly 키링 만들기 (멜팅폴리- 분리수거 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분쇄 후 녹여 만든 제품) 체험도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이번 워크숍처럼 다양한 업사이클 활동을 위한 소통의 장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원창작소와 ㈜마켓발견은 지난 7월 커피박 키링만들기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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