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이 일본 진출을 특전으로 도입했다.
19일 TV CHOSU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터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기획 및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김주연 PD를 비롯해 장윤정, 붐, 이경규, 김연자, 진성, 장민호, 영탁, 안성훈, 박지현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이번 시즌 3에서는 트롯 황제를 꿈꾸는 101팀의 불꽃 튀는 서바이벌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한 파격 심사 방식 변화, 일본 진출 특전, 역대급 도전자와 마스터 등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상황.
일본 진출과 관련해 민병주 CP는 "일본의 요시모토 그룹과 손 잡고 동시에 제작 중"이라며 "일본 TOP7과 저희 TOP7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 등을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연자는 심사 기준으로 "노래는 기본이고 일본 진출도 해야되는 만큼, 어디서든 능수능란하게 용기있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를 보고 있다"라며 "다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는 분들이 많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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