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굿네이버스에 총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여성자립준비청년 대상 위생용품 및 보안용품 키트 비용으로 1억 3천만원, 전국 지역 아동센터 4개소의 리모델링을 위한 비용 1억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 진행중인 아동센터 리모델링도 아동 복지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키트는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에게 필요한 ▲양치 세트 ▲칫솔 살균기 ▲여드름 패치 등 다양한 위생용품과 안전을 위한 보안용품으로 구성됐다. 지원이 필요한 개별 가정 또는 시설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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