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10월 수지구 수지제일아이조움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에 표창장을 12월 18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김명수(옥내소화전 활용 초기 진화), 임종민(신속한 신고 및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 오준혁(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이다.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으며, 화재로 인해 약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대형 화재로 번지는 위급한 상황을 막았다”고 말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김명수, 임종민, 오준혁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며 “소방서를 대표해 유공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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