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교육의 ‘ESG 바론이 총동문회’가 법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사단법인 전환을 결정했다.
19일 바론이 총동문회에 따르면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라마다호텔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했다. 행사에는 조덕형 총동문회장과 오덕근 봉사단장, 황영수 회장을 비롯해 각 기수 회장과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황우여 전 교육부 장관도 함께했다.
이날 바론이 총동문회는 사단법인 전환을 결정하고 2025년부터 펠로우 기수 발표회와 동문 간 기업 탐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바론이 총동문회는 이 같은 정기총회 결과를 알린 뒤 발전기금 전달식도 했다.
조덕형 회장은 “송년의 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동문들의 관심과 헌신 덕분”이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순옥 교수는 “발전기금 등을 전달한 바론이 총동문회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바론교육은 동문과의 협력 속에서 더 성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우여 전 장관은 “동문회의 단합과 성장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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