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4~25일 2일간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월미바다열차를 찾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는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24~25일 열린다. 어린이 티켓을 월미바다역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크리스마스 간식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한해동안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해 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제공, 월미바다열차 이용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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