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9일 낮 12시 13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축사 농장주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육 중이던 닭 5만여마리 중 상당수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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