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035720]의 설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19일 스마트홈 전문 기업 코맥스[036690]와 인공지능(AI)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대화형 스마트홈 AI 서비스 고도화, 월패드 연동 및 품질 테스트, 공동 마케팅 등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스마트홈 플랫폼인 카카오홈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접목, 사용자가 월패드와 대화하듯 조명·난방·가전 제어뿐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과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주거 단지를 넘어 오피스, 병원, 스마트시티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AI 스마트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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