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현숙이 TV 출연한 의사 친오빠를 자랑했다.
18일 김현숙은 EBS 1TV의 건강 교양 프로그램 '명의'에 출연한 친오빠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숙의 친오빠는 김훈수 교수로, 피부과 전문의로서 시청자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명의'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현숙은 "#어릴때부터엄마의자랑 #우리친오빠 #김훈수교수 #나보다더유명해지겄어 #그유명한 #명의출연 #피부암전문의 #난딴따라#ㅎㅎ #나도분발해야겄네 #EBS명의 #많관부"라며,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머님이 뿌듯하시겠어요~ 훌륭한 남매 두셔서", "둘이 분위기 닮음", "어머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현숙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연으로, 2007년에 방송된 시즌1부터 2019년 4월에 종영한 시즌17까지 이끌어오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현숙, EBS 1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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