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간혁신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소진공은 업무공간 혁신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한 개방형 사무공간 조성과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및 디지털 환경 조성, 혁신적 재충전 공간 구축, 복합기 복도 배치 등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임산부 및 출산 준비 직원을 위한 휴게실을 마련하고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배치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간 조성은 다른 기관 벤치마킹 사례로 꼽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열린 공간에서 직원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부서 간 협업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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