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딸 출산 예정…“따봉이 성별은 딸!” 부부의 유쾌한 젠더 리빌 파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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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딸 출산 예정…“따봉이 성별은 딸!” 부부의 유쾌한 젠더 리빌 파티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4-12-19 13:2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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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을 임신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손담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드디어 공개! 따봉이 성별은? 젠더리빌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태아의 태명인 ‘따봉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순간을 담았다.

손담비는 “드디어 따봉이의 성별을 공개할 시간이 왔다”며 “남편이 제가 입덧도 없고 먹덧도 없어서 임신한 줄 잘 모른다. 현재 임신 21주 차라 배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남편 이규혁에게 원하는 성별을 묻자 그는 “아들이라면 방목형으로 편안하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외출할 때 나와 옷을 똑같이 맞춰 입히는 로망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손담비는 “첫딸은 아빠를 많이 닮고 첫아들은 엄마를 많이 닮는다고 한다”고 말했고, 이규혁은 “비주얼적으로는 담비를 더 많이 닮기를 바란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젠더 리빌 박스가 공개되었고, 박스 안에서 분홍색 풍선들이 쏟아져 나오자 손담비는 환호하며 “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딸이에요!”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아들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고 놀라워했고, 이규혁은 “(딸을 어떻게 키울지에 대해서는) 현재는 아무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규혁은 “우려되는 부분은 딸이 나를 닮을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의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현재 손담비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팬들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부부의 행복한 모습과 태아 ‘따봉이’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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