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더파운더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의 주요 제품들이 2024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클렌징오일, 세럼, 토너 등 아누아의 인기 제품 5개 품목이 각 카테고리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마존 베스트 셀러 부문 10위권 안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아누아 대표 제품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클렌징 오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며 평소 대비 일 판매량이 500% 이상 증가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과 ‘라이스 70 글로우 밀키 토너’는 각 세럼 카테고리 4위, 토너&화장수 카테고리 8위에 오르며 평소 대비 일 판매량이 무려 800% 이상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어성초 77 수딩 토너’는 토너&화장수 카테고리 5위, ‘어성초 쿼세티놀 모공 딥 클렌징 폼’은 클렌징 워시 카테고리 8위에 오르는 등 아누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누아는 지난 7월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도 평소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뷰티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했다. 아누아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현지화 전략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A서 아누아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더욱 확장하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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