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권성동 "새 비상대책위원장 다음주 초 발표"

與권성동 "새 비상대책위원장 다음주 초 발표"

아주경제 2024-12-19 11:13:16 신고

3줄요약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5번째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을 인물을 다음주 초 정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금요일(20일)까지 선수별 의견을 제출하라고 말씀드렸는데 다 이행할지 모르겠다. 금요일까지 다 들어오면 주말에 고민해서 다음주 초에는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 종료 후 브리핑에서 선수별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추리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이 당대표를 겸임하는 '원톱' 체제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주말까지 의견을 듣고 내주 초에 일괄 발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폭풍에 한동훈 지도부가 물러나면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5번째 비대위 수순을 밟게 됐다. 비대위원장 하마평에는 5선 권영세·나경원·김기현 의원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