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총동창회가 장학기금 12억원을 쾌척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영옥 총동창회장은 18일 대학 본부에서 열린 제8대 배상훈 총장 취임식에서 모교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국립부경대는 총동창회의 뜻에 따라 세계에서 활약할 우수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에 기금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영옥 총동창회장은 "국립부경대학교가 동문의 자랑스러운 모교로서 세계에서 더욱 활약하기를 응원하며, 총동창회도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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