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협약 기간(2025년∼2029년)동안 매년 성금 1억 5000만 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림파크CC 그린피 일부를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는 등 골프장 수익금을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공사는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등 공익 행사 개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그린피 일부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림파크CC 이용객에게 알려 골프장 이용이 곧 기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라며 "그린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에 따라 나눔명문기업의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