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와의 대회 결승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인터콘티넨탈컵은 기존 FIFA 주관 세계 축구 클럽 대항전인 클럽 월드컵이 확대 개편하면서 올해부터 신설된 대회다.
대회 방식은 6개 대륙 클럽 대항전 우승팀이 자웅을 겨루는 토너먼트로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 대회 결승에 직행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에서만 15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수집했다. 사진은 우승컵을 차지한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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