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0시19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A씨가 숨졌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이 탔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101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 불이 난 지 28분 만인 0시47분께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을 모두 끈 뒤 건물 안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A씨를 찾았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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