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운영하는 영·유아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는 키즈 인플루언서 '태하'와 함께 연말 및 새해맞이를 기념하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등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아동을 위한 FW(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태요미네'에 출연하는 '태하'가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의 인기 상품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볼 수 있다. 화보 속에서 태하가 입은 FW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는 더플 디자인으로 겉감에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더해주는 플리스 더블 패딩 파카가 있다.
또 여유로운 핏과 페어 아일 패턴 포인트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페어 아일 크루 넥 니트'도 부드러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추고 있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귀 모양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어 니트 바라클라바'도 귀여운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하다.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리는 한 달간의 기획전을 통해 FW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태하 착용 상품을 포함해 주요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 △IFC몰 여의도 △롯데백화점 동탄 등 키즈 라인을 전개하는 곳에서도 태하 화보 속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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