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에서 상상도 못했던 범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15회에는 김도곤 형사, 이봉석 형사,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게스트로는 가수 최예나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저녁 시간 번화한 유흥가의 한 주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으로부터 시작된다.
현장에는 피가 흥건한 바닥 위에 30대 초반의 가게 여주인이 사망한 채 발견됐고, 피해자의 몸에는 단 한 군데의 자창이 남아있었다. 현장에 남은 단서는 약 240mm의 혈흔 족적 뿐이었으며, 뚜렷한 범행 동기를 찾지 못해 수사팀은 용의자 특정에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수사팀은 사건 당일 수상한 남자를 봤다는 목격자를 찾아내고, 진술을 바탕으로 범인의 그림자에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런데 이 남자의 실체가 드러날 수록 모두 충격에 빠지게 된다.
상상도 못했던 범인의 정체와 충격적인 범행 동기는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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