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브리핑]파월 한마디에…비트코인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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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브리핑]파월 한마디에…비트코인 7% 급락

비즈니스플러스 2024-12-19 09:28:07 신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연합뉴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3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점을 높이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여할 의사가 없다는 견해를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18일(현지시간) 오후 4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73% 하락한 10만1159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0만8300달러대와 비교하면 약 7% 떨어졌다.

이날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 이전 10만3000달러∼10만4000달러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금리 인하 발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때 10만300달러대까지 하락하며 10만 달러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4.25∼4.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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