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남겼다.
19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ristmasTradition"이라며 "작년과 같은자리에서. 내년도 같은자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현모는 조명이 빛나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화려한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라이머와 이혼했다. 라이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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