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미국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와 협업해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 2종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코리 리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스타 셰프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누와 한식당 산호원을 운영하고 있다. 각각 미쉐린 3스타와 1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산호원 김치는 청각과 야채 육수로 깊은 맛을 살린 '오리지널 김치'와 저발효 공법으로 시원한 국물 맛을 강조한 '백김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680g 용량으로 맛김치 형태로 썰어 포장됐으며 지퍼백 형태로 보관이 용이하다.
산호원 김치는 산호원 레스토랑과 미국 내 에이치 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제작 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정찬기 대상 글로벌김치마케팅팀장은 "김치 소비가 급증하는 미국 시장에서 김치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특별한 협업을 기획했다"며 "스타 셰프와의 협업으로 종가 김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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