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드레스 위에 카디건을 걸친 모습이다. 특히 카디건을 살짝 내려 어깨와 등 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연한 소리 그만해줄래",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미쳤다 핫걸 등장"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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