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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땐 야후네비쓰니 가끔 단속카메라 잇다고 알려주긴하더라
국도 오카야마에서 히메지갈때 트럭들이 오지게밞는거보고 흐름 맞춰서 달리니 뭐 문젠없던거같음 60제한인데 80으로달리는트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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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달궈지거나 하면 자삭함
**일부이들 주의하라고 글씀..
***일단 문의로 작성은 해도된다고 허락맡음
어디임?
2017년도 간사이공항에서 빠져나가는 램프구간
속도 몇키로 정도 올림?
- 10~15km 정도 오바했던걸로 기억 자세히는 몰?루
얼마냄?
-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15,000엔 정도로 기억
왜 내림?
- 시동끄고 키 빼고 경찰분이 뒷좌석으로 오라해서 경찰차 뒷좌석으로 데려감. 문도 열어주고 직접 닫아줌. 뒷좌석 문 열리는지 안열리는지는 무서워서 안해봄.
뭔 얘기함?
- 외국인이라고 하니 여권, 국제면허 등 제시하고 호텔 이름 등 불러줘서 받아적더라.
무서움?
- 혼났음 한국이랑은 확실히 다른 분위기
외국인이라고 으악줬어?
- 조수석은 과속한 이유 등 경위를 조사하고, 나이 많은 운전자 쪽은 혼내는 분위기
냄새는?
- 플라스틱? 비닐?같은 새 차 사면 두달정도 지난 냄새남
얼마나잡힘?
- 20~30분정도로 기억
아니 차도같은데 차 어디세움?
- 경찰이 사이렌 울리면서 쫓아오면서 당장 멈추라해서 갓길 없어서 그냥 바로 도롯가에 바짝 붙혀서 세움 차 세우니까 경찰차 사이렌 올라가면서 주의주더라.
동승자들은?
- 터치1도 없었고 단속끝나고 협조 감사하고 시간끌어서 죄송하다고 경례하고 갔음
니가먼저 출발함 경찰이 먼저 출발함?
- 우리가 먼저 출발하고 경찰 출발함 다시 공항쪽으로 돌아가는거 같았음
뭐 더 쓸게 있나 싶은데
일부이들은 제한속도 잘 지키길바래.. 이 뒤로는 토마레, 건널목 일시정지 등등 다 열심히 지키고 일여중
제일 많이 했던 말은 스미마셍이랑 모우시와케 아리마셍, 츄이시마스 등등 이었음.
혼내던 분도 마지막에는 스타트는 안좋았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가라고 해주고 두분 다 운전석 문 열어주고 조수석이랑 뒷좌석에 경례해주고 감
내가 주의안한것도 있고 신나서 조금 오바한것도 있는데 일부이들은 조심하고 또 조심하길 바래
어쨌든 외국에서 조사받는 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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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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