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54세에 ♥재혼 아내와 셋째 갖는다고?…"아이 하나 더 보여" (라스)[종합]

김구라, 54세에 ♥재혼 아내와 셋째 갖는다고?…"아이 하나 더 보여" (라스)[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19 08: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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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구라의 점괘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건주의 신남매 함수현이 깜짝 게스트로 함께 했다. MC들은 함수현에게 점괘를 받았다. 

김구라는 "나는 태어나서 신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면 옛날에 저희 전처가 엄청 보러 다녔다. 저는 선호하진 않는데 우리 집에서 많이 갖다 바쳤다. 근데 말대로 된 거 하나도 없다. 직업적으로는 존중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김구라 씨가 애를 더 낳을 것 같은지"라는 물음에 함수현은 "아기가 한명 더 보이긴 한다. 딸이 되게 예쁘게 들어왔다. 여성스럽게 예쁘게"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유세윤이 궁금증을 갖자 나이를 물어봤고, 80년생이라는 답에 "원숭이띠, 내후년이 더 좋아 보인다. 사람들 많고 하는 음주 가무를 좋아하고 천생 연예인이신데 좀 꼰대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함수현은 "내년까지는 되는 듯 안되는듯해 보이는데 내후년에 잘된다"고 말했다.

장도연에 대해서는 "얘기해도 되나? 언니한테 왜 이별수가 보이지? 과거형이다. ○년 안쪽으로"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딱 ○년 안이다. 소름 돋아서 뜨거워졌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함수현씨는 우리가 얘기할 때 유독 도연이만 보고 있었다"라며 녹화 시작부터 관심을 보였던 점을 언급했다. 함수형은 "언니 아까도 얘기했는데 외로운 마음도 커 보이는 것 같다. 만남 수도 있는데 일이 더 바빠보인다. 일이 더 먼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생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2021년 9월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득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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