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8일 영빈컨벤션에서 제19대 김남용 회장 이임식 및 제20대 임봉만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김진현 자유총연맹 도지부 회장, 남기성 자유총연맹 회장, 기관단체장과 임원 및 청년회원, 타시군 지회 청년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남용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며 청년회가 저를 필요로 할 때마다 보답하는 선배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임봉만 신임 청년회장은 “제19대 김남용 회장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청년회를 이끌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장이라는 중책을 이어받아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청년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남기성 음성군지회장은 “이임하는 김남용 청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 청년회가 더욱 화합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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