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이 오늘(19일)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19일 강승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강승윤은 지난해 2023년 6월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이는 위너 멤버 중 유일한 현역.
그는 훈련소 입소 당시 우수장병상 상장을 받은 사진을 개인 계정에 게시하는 등,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역을 4일 남겨두고 강승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강승윤의 전역에 팬들은 "실화냐 강승이 돌아온다", "얼른 얼른 돌아와", "무사히 만나자" 등 댓글을 남기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정기고 또한 "시간 참 빠르구만 ㅋㅋ 고생 많았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1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있었다는 디스패치 보도가 전해지며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렸다.
사진=강승윤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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