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10도 안팎 강추위…낮부터는 누그러져

출근길 -10도 안팎 강추위…낮부터는 누그러져

연합뉴스 2024-12-19 05:3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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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추위가 빚은 풍경 아침 추위가 빚은 풍경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 곳곳에 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물안개와 상고대가 피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4.12.17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목요일인 19일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5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3도, 인천 -6.2도, 수원 -8.1도, 춘천 -9.5도, 강릉 -1.2도, 청주 -5.9도, 대전 -6.7도, 전주 -4.9도, 광주 -3.4도, 제주 4.5도, 대구 -2.9도, 부산 -0.4도, 울산 -2.4도, 창원 -0.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올라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릉도·독도는 1∼5㎝의 눈과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세종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밤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일부 수도권과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away777@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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