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오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24 SBS 트롯대전’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가수들의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원한 낭만 신사’ 김용필, ‘청정 보이스’ 박민수, ‘트로트 아이돌’ 성민, ‘트로트 비타민’ 오유진, ‘트로트 신동’ 이수연 등 다채로운 매력의 트로트 가수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4 SBS 트롯대전’에는 금잔디, 김용필, 김희재, 남진, 박민수, 박지현, 설운도, 성민, 손태진,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영탁, 오유진, 이수연, 이찬원, 장민호, 진성까지 총 19명의 트로트 스타들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트로트 대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2024 SBS 트롯대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4 SBS 트롯대전’ 본 공연은 오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연말 중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티켓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4 SBS 트롯대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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