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18일 웹 예능 ‘용타로’에는 ‘이용진 말 듣고 진짜 재계약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소연은 귀여운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와 타로점을 봤다. 그는 “(질문을) 딥하게 하지 않겠다. 쌍수 언제할 지를 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용진은 카드를 분석하며 “쌍수는 너한테 큰 도움이 되겠다. 내년에 해라. 바쁜 거 다 끝내고 내년 초에 하면 변환점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전소연은 “현재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다. 옛날에는 안 붙여도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살이 조금씩 쳐지더라”면서 “쌍수하긴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하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용진 역시 “무쌍이 매력적이긴 하다”면서 ‘무쌍을 유지하면 어떨지’ 타로 점을 봤다. 그러나 누군가 칼에 찔려있는 카드가 나오고, 이용진은 “쌍꺼풀은 하는 게 맞다. 무쌍 유지하면 정신이 안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연은 “어머 어머 어떡해”라며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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