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넘버1 아티스트 시리즈’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18일(한국시간) 빌보드는 빌보드 코리아와 협업해 게재한 ‘아이유의 성공, 여성 케이(K)팝 솔로 가수에게 전례가 없는 일’이란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빌보드는 아이유가 가수와 배우, 예능 활동을 모두 매끄럽게 하고 있다며 “대체될 수 없는 존재”라 했다. 또 “아이유에 대한 케이팝 팬덤, 나아가 한국 음악 팬들의 사랑은 절대적”이라며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등 그의 음악적 성과에 주목했다. 그는 내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