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뷰티 ‘럭키박스(Lucky Box)’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
에이블리 뷰티 ‘럭키박스’는 브랜드별 인기 또는 신상품 등을 피부톤, 피부 타입, 카테고리 등에 따라 조합해 판매하는 상품으로, 고객은 개별 상품 구매의 수고로움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장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뷰티 브랜드 역시 우수 상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어 유저와 셀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11월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럭키박스’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배(16,739%), 검색량은 82배(8,114%) 증가했다.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는 환절기인 9월과 비교해도 6.6배 이상(561%) 거래액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 뷰티 정기 행사인 ‘뷰티 그랜드 세일’ 기간(11월 25일~12월 2일) 럭키박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9배(54,84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이블리는 단독 선론칭, 캐릭터 컬래버, ‘쁘띠뷰티(소용량 화장품)’에 이어 ‘럭키박스’로 또 한 번 뷰티 업계 혁신을 주도했다.
브랜드 성과도 돋보인다. 인기 색조 브랜드 ‘롬앤’이 이달 인기 색조 및 베이스 상품 구성으로 출시한 ‘메이크업 산타 럭키 박스’는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에이블리 전 카테고리 랭킹 1위에 올랐다. ‘투쿨포스쿨’, ‘키스미’,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릴리바이레드’, ‘에스쁘아’, ‘에뛰드’, ‘클리오’ 등 11월 ‘럭키박스’를 판매한 모든 브랜드가 완판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월 어뮤즈 메이크업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는 리뷰 만족도 98%를 기록, 뷰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에이블리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럭키박스’ 판매 성과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획일화된 구성이 아닌 웜, 쿨, 뉴트럴 등 퍼스널 컬러 및 피부 타입을 비롯해 진정, 미백, 영양 등 기대 효과까지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옵션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처음 접하는 색상, 제형 등도 거리낌 없이 도전하며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잘파세대 핵심 타깃 니즈를 고려해 매 차례 다른 콘셉트와 상품 구성을 선보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에이블리 ‘럭키박스’가 ‘가성비 뷰티’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점도 주효했다. 에이블리는 색조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평소 구매하고자 했던 다양한 카테고리 화장품을 개별 구매 시 대비 최대 8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ㅐ 고객 부담을 대폭 낮췄다.
셀러 측면에서 역시 사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 조합을 제안, 고객이 체감하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에이블리 뷰티 관계자는 ”에이블리 뷰티 ‘럭키박스’는 알찬 상품 구성, 합리적인 가격, 한 번에 다채로운 상품을 경험하는 재미 등에서 높은 쇼핑 만족도를 제공하며 에이블리가 다시 한번 ‘모바일 화장대’ 입지를 굳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연이은 성공 사례에 따라 다수 뷰티 브랜드가 에이블리 ‘럭키박스’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층 폭넓은 브랜드 선택지와 업그레이드된 상품 구성의 ‘럭키박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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